모바일두뇌게임 BlockuDoku 블럭쿠도쿠 시간떼우기

게임을 즐겨하는 편은 아니예요. 그런데 사회적거리두기 등등 요즘 주변 친구들과의 약속이 확연히 줄었죠. 집에서 혼자 TV보는 것도 한계가 있고, 집에서 요리를 하거나 웹툰을 보면서 시간을 낭비하고 있었는데요.

최근에 아무런 생각없이 모바일 광고로 나오는 게임을 다운로드 받았다가 흠뻑 빠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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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요녀석이예요. BlockuDoku라고 불리는 게임. 한국말로 번역은 다양하네요. 블럭쿠도쿠 라고 가장 많이 불리는 것 같아요. 모바일두뇌게임 이라고 모바일에 나오길래 깔았었는데요. 처음에 게임 규칙을 모르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깔았다가 게임 중독성에 흠뻑 빠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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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쿠도쿠(BlockuDoku)게임의 방식은 쉬워요. 스도쿠의 9X9 도면에 테트리스처럼 블럭들로 줄을 다 채우면 사라지는 형식인데요. 테트리스와 다른 점은 블럭을 90도 180도 전환이 안된다는 점.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빈 공간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이예요. 그리고 가로의 줄만 삭제가 아닌, 가로줄 세로줄 그리고 스도쿠의 3X3의 형태로 삭제가 가능하죠. 하지만 2열부터 3x3이 아닌 1열 4열 7열 이렇게 시작에서만 삭제되요. 무슨말씀이신지 아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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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사무실에 갔다가 저녁 집에 가는 길에 블로그 이웃 블로그 방문하여 댓글달고 하는데요, 요즘 집에 가는 길에 모바일두뇌게임 하다보니, 그러지 못하고 있어요. 주말에도 특히 오늘도 하루종일 이 녀석게임을 하다가 이제서야 블로그하나 쓰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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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하나 끝내면 이렇게 광고가 나와요. 일찍 모바일두뇌게임 BlockuDoku 끝내면 그만큼 자주 광고를 보게 되고, 아니면 오래있다고 보겠죠? 문제는 게임을 오래할 수록 광고의 시간이 길어지는 것같아요. 무료게임이니 이정도는 감수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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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즐기다보니 데일리챌린지라는 것도 있었어요. 그냥 나의 점수 최고점수 갱신만 하다보면 재미도 없을 테니 이렇게 미션수행같은 걸 넣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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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판처럼 아무런 것이 없는 새 판이 아닌 이미 블럭이 몇개 넣어져있어요. 그리고 숫자가 있는 블럭도 있죠. 숫자만큼 블럭을 없애야지만 사라져요.

처음에는 숫자블럭을 다 없애야지만 미션완료하는 것인 줄 알았더니 아니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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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블럭과 상관없이 미션달성 점수를 완수해야지만 되는 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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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을 완료하면 이렇게 드래곤볼 같은 별을 받아요. 31개를 모아야지 되는 것같은데. 31개를 모으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생각보다 머리를 써서 한수 한수 내다봐야지 하는 모바일 게임. 그래서 두뇌게임이라고 하는 것같아요.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이러면 큰일인데 말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