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기 구매와 임대 중 어떤 설치가 좋을까요
요식업 식당이나 카페 등 새롭게 창업 매장오픈을 준비하다보면 어느 순간 포스기설치 어떻게 할지에 대한 고민을 해야하는 시기가 다가오게됩니다. 고객들의 카드결제를 위해서는 필히 설치해야하는 장비이지만, 소상공인 매장의 경우 금액적인 부담으로 임대와 구매 또는 건결제 중 어떻게 진행을 해야할지 각각의 장단점이 있어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포스기 구매와 임대 중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1. 포스기 임대
포스기 임대는 장비 소유권은 회사가 가지고, 2~3년의 계약기간 동안 장비를 매장에 설치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초기비용 부담을 줄여준다는 장점으로 많은 매장 점주 분들이 사용하는 포스기설치 방법입니다.
임대기간동안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게약기간이 지난 후 관리비 또는 추기 임대비용을 지불하면서 장비사용을 하게 되는데요. 약정기간 미이수시 위약금이 발생한다는 리스크를 안고 있습니다. 흔히 포스업체 위약제도에 대한 내용은 많이 보셨을 텐데요. 계약에 따라 금액이 몇십에서 몇백으로 불러나다보니 포스기 임대로 진행할 계획이라면 이 위약금제도 및 계약 해지 시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이 있지 않는 지 확인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보증금 및 이전료 등 다양한 명목으로 반환되지 않거나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금액이 있을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 후 진행하는것이 좋습니다.
2. 포스기 구매
포스기 구매방식은 장비값을 일시불 또는 카드결제(카드할부포함)로 구매하여, 장비 소유권을 점주가 가진 상태에서 포스기 설치하는 방식입니다. 임대와 달리 장비에 대한 소유권한이 완전히 점주에게 넘어왔기에 위약금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장비구성에 따라 백에서 이백까지 갈 수 있어 초기비용에 부담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소상공인 사장님의 경우 부담이 될 수 있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포스기 구매도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인 상태에서 포스기 설치 할 수 있는 방법도 있는데요. 바로 nPos에서 진행하고 있는 할부계약입니다. 임대가 아닌 구매 방식으로 장비를 사용하지만 계약기간동안에는 장비소유는 회사가 가지지만 완납 후에는 장비 소유가 완전히 점주님에게 넘어가는 방식으로 구매의 장점인 위약금 없이 장비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과 임대시 계약기간이 끝나도 추가 임대비 또는 관리비가 발생할 수 있지만 소유권이 완전히 넘어갔기 때문에 완납 후에는 관리비와 같은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최근 많은 매장에서 활용하고 있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임대와 구매 방식에 대하여 알아봤는데요. 사장님의 매장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더불어 nPos는 포스기와 키오스크 병행 설치가 가능한 회사로 인터넷 정수기 비데 CCTV 등 매장오픈 통합솔루션 오픈 중이니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 연락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