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토리

신대방삼거리역 밥집 백채김치찌개

모카곰 2019. 10. 3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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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 일교차가 심해지네요.

어제는 가을 날씨에 황사도 있었다죠?

지난 주말 저녁,

동네 형님이 저녁같이 먹자고 전화와서,

동네에서 간단하게 저녁을 먹기로 하였어요.

술은 마시고 싶지만, 춘마올림픽을 나가야한다며

간단히 반주 1병만 하기로 하였습니다.

간단히 밥을 먹기 위하여 간 곳은

신대방삼거리역 인근에 위치한

백채김치찌개입니다.

여기도 프랜차이즈죠?

날씨가 제법 추워지고 있어서 국물이 땡겨서

간단히 먹기 좋은 김치찌개집으로 갔습니다.

 

 

 

메뉴판이예요

다른 지역에 있는 백채는 가봤는데,

신대방삼거리역 동네에서는 처음 가보는 백채김치찌개.

2~3인분인 보통으로 주문합니다.

달걀말이도 주문합니다.

모듬사리도 주문합니다.

메뉴판 보다가 갑자기 궁금한 점.

달걀말이 vs 계란말이 뭐가 옳은 말일까요?

둘다인가?

알고보니 형님의 단골집이였군요.

오랜만에 왔다고 반가워하시는 사장님.

공기밥을 공짜로 주십니다.

(공기밥이라고 하기엔 크죠?)

고기까지 직접 잘라주시는 형님

제가 잘라도 되지만 ㅎㅎ

사진만 찍는 나.

그리고 달걀말이.

케찹하고 마요네즈 보이시나요?

디테일일까요? ㅎㅎ

간단히 1병만 마시자던 소주는

푸짐한 김치찌개로 인하여 3병마셨네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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