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배추김치추천 나눔태백김치
퇴근길에 집 문앞에 놓여져 있는 택배들을 보면 기분이 그리 좋을 수가 없죠. 지난 주 퇴근길에도 저의 기분을 좋게 해주는 택배가 하나 왔는데요. 바로 저의 자취생활 집밥생활과 함께 할 김치랍니다.
가끔 집에서 김치를 택배로 보내주긴 하지만, 밥먹을 때나 요리할 때 김치를 많이 쓰고 먹다보니, 김치가 부족할 때가 되면, 마트에서 사거나, 온라인에서 배추김치추천 받아 주문하여서 사먹는답니다.
이번에 강원도 고랭지에서 자란 국산배추에 남해의 젓갈로 만들어 아삭함과 풍미가득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맛있는 김치 추천받게 되었는데요.
바로 이 날 택배로 받은 나눔택배김치랍니다.
김치가 딱 고갈되고 있을 때 김치 택배받으니, 더 기분이 좋네요.
아이스박스에 잘 포장되어 온 맛있는김치 나눔태백김치입니다. 아이스팩과 함께 위생팩에 한번, 안적팩에 또 한번 두 봉의 비닐로 포장이 되어 있어 김치의 신선도와 청결에 신경을 썼음을 알 수 있었어요.
딱 아이스박스 개봉 했는데 국물센 흔적이 하나도 없고 하얀 아이스박스에 빨간 김치를 보니 너무 기분이 좋더라구요. 괜히 사람들이 배추김치추천으로 나눔태백김치를 하는 것이 아니네요.
제조일은 2020.02.06일 제조일부터 90일까지의 품질유지기한이네요.
김치의 양도 5KG 넉넉한 양이죠? 보통 2kg이 한 포기정도로 신혼부부 2주 정도 먹을 수 있는 양이니, 자취남인 저는 한 두달정도 먹을 수 있는 양인데, 아마 요즘 집에서 밥을 많이 먹어서 더 빨리 동이 나지 않을까 싶네요. 비닐에는 유통기한 보관방법 뿐만 아니라 나눔태백김치 재료들도 적혀 있습니다. 당연히 배추는 국내산입니다. 젓갈도 남해젓갈 국내산이며, 고추가루와 천일염까지 모두 국내산으로 사용하고 있네요. 값싸게 만들기 위해서 국내산을 안 쓰는 곳도 많을텐데, 역시 맛있는김치, 나눔태백김치를 배추김치추천 하는 이유가 다 있네요.
김치 개봉! 맛있어 보이는 김치 색깔에 얼른 김치 썰어 먹고 싶네요.
배추포기 하나를 쭉 들어올립니다. 시원한 김치향이 쭉 올라오네요. 김치 양념도 배추에 잘 버무려져있어요.
김치를 썰기 위하여 도마위에 살포시 올려봅니다. 한포기 사이즈도 그리 무식하게 큰 사이즈도 아니여서 마음에 듭니다.
김치 잘 썰었나요?
김치 위 꼬다리 안드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잇님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전 꼬다리만 모아서 김치볶음밥 할때 다져서 넣거나, 김치라면 끓일 때 넣어서 먹는데, 주위에 공감하는 사람은 많지 않네요. 배추김치추천 하다가 문득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ㅎㅎ
평소에는 김치통 뚱껑 열어서 먹지만, 김치 빛깔도 먹음직스럽고 포스팅용으로 접시에 김치를 고이 담았답니다.
떡국이 먹고 싶어서 떡국끓여서 김치랑 곁들여 먹기로 하였답니다.
떡국 먹기전에 너무 김치 맛이 궁금해서 잘 썰린 김치를 젓가락으로 잡아서 바로 한 입먹었답니다. 아삭함이 좋네요. 역시 간도 딱 잘 되어 있어요. 짜지도 싱겁지도 않아 딱 좋은 맛이 일품입니다.
떡국을 한스푼 떠올려서 아삭한 김치랑도 먹으니, 심심할 수 있는 떡식감에 아삭함을 더해줘서 떡국의 맛을 배로 만들어네요.
두번째 스푼에는 김치를 더 올려서 먹었더니, 더 굳!!
나눔태백김치 좀 더 알아보니, 농협 하나로마트나 채선당과 같은 여러 프랜차이즈와 학교나 병원에 많이 납품하는 업체라고 하는데요, 작년에는 김치품평회에서 장관상을 수상하였다고 하네요. 역시 딱 좋은 간이라 학교 학생들이나 병원에 환자분들 입에도 딱 맞겠어요.
저녁에 출출해서 야식으로 라면 끓였어요. 역시 라면하면 김치, 김치하면 라면이죠?
포스팅한다고 김치사진을 보니, 김치맛이 생각나서 나도 모르게 침을 삼키게 되네요.
라면 한젓가락하고 김치도 먹고, 김치를 라면에 푹 담갔다가 면발과 함께 집어 동시에 먹어도 맛있는 김치, 배송받은지 얼마 안된 신선하고 맛있는김치 라 라면과 더욱 잘 어울리네요.
김치가 맛있어서, 아마 금방 다 먹을 것 같은 느낌도 드네요. 배추김치추천 온라인으로 쉽게 주문하고 배송받을 수 있어서 마트에 가서 무겁게 들고 오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