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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토리

감자요리 감자채전 레시피 참 간단하고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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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단한 감자요리 레시피 하나 알려드릴까해요~ 혼자사는 제가 집에서 간단하게 술안주요리로도 해먹곤 하는 요리인데요. 바록 감자채전입니다. 감자전 아니예요 ㅎㅎ 감자전은 보통 강판에 감자를 갈고 감자전분을 빼어 전을 부치는 것인데..

 

감자채전은 감자를 채 썰어 전부치는 요리로 감자전보다 훨씬 쉬운 간단 감자요리레시피입니다. 

 

 

 

감자채전 필수 감자

 

솔직히 레시피라고 말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쉽기에 순서를 특별히 정리하지 않고 서술식으로 풀어 나갈께요. 그렇게 해도 다 쉽게 이해할 수 있으세요 ㅎㅎㅎ

 

재료는.. 감자요리 감자채전인 만큼 감자는 필수! 나머지는 있어도 없어도 무방하지만, 개인적으로 밀가루나 부침가루는 있는게 전부치기 좋더라구요 참고~

 

 

 

 

 

감자채전레시피 채썰기

먼저 감자를 준비하여 잘 씻고 껍질까며 손질 후 채를 썰어 줍니다. 채써는거야.. 팍팍 두껍든 가늘던.. 상관없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얇게 채써는게 전부치기도 쉽고 잘 익고 식감도 채썬 식감이 살아 있어서 좋아합니다. 

 

 

 

 

 

채썬 감자

 

수북히 쌓인 채썬 감자.. 흐릿흐릿하게 찍혀서 그런지 무채같지만 무채 아니예요 ㅎㅎ

 

 

 

 

감자채전 밀가루 있으면 더 잘 부쳐져요

 

저는 집에 부침가루가 없어서 밀가루를 두스푼 부었어요. 그리고 색깔도 낼겸 볶음밥때 넣으려고 다져 얼려놓았던 당근을 꺼내 넣었습니다. 

 

 

 

 

버무리기

 

그리고 버무려 주면 되요~ 땡초가 있을 땐 땡초도 넣어서 매콤한 맛을 내기도 하고 기호에 맞춰서 넣으면 되요.

 

 

 

감자채전 부치기

 

그리고 한스푼씩 떠서 부치면 끝. 감자채전레시피 간단하지 않나요??

 

노릇노릇 부쳐주어서 이쁜 그릇에 담아 볼까요??

 

 

짜잔!! 이쁜 그릇인지는 모르겠지만.. 바삭한 식감에 감자튀김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간단 감자채전 요리에요

 

감자전에 쫄깃한 식감은 살짝 있어요. 하지만 감자전만큼 있진 않아요. 대신 바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감자요리 감자채전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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