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앞역식당 시골밥상포차 간단히 저녁먹기에 좋아요

동료 코칭선생님이 외대앞역 근처에 조용하고 저녁먹기 좋다는 곳이 있다면서 저를 꼬득입니다. 

먹는걸 좋아하는 저는 당연히 그 꼬득임에 넘어가죠.

그렇게 급으로 저녁을 먹으러 외대앞역으로 달려갔답니다. 

 

 

시골밥상포차 메뉴판

외대앞역 4번출구에서 직진하면 나오는 작은 포차식당.

저녁식사를 먹으면서 반주를 곁들일 수 있는 식당이네요.

간판도 못찍고.. 이러면 안되지만

영수증에 시골밥상&포차 찍혀있어서 가게 이름을 단순히 저렇게 추정하는 곳입니다. 

 

코칭선생님의 말로는 식당자체가 생긴지 얼마되지 않은 곳이라, 

아직 인터넷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곳이네요.

먹어본 것 중에 생선구이와 닭볶음탕이 가장 맛있다며 당연히 그걸 주문합니다.

(선택권따윈 저에게 없었습니다.)

 

 

 

계란찜

아! 계란찜은 제가 먹자고 했네요. 계란찜이 나오고... 시골밥상이라고 말 할 수 있는 것처럼 

소소하게 먹을 수 있는 반주할 수 있는 찬들이 나옵니다. 

 

 

 

외대앞역 닭볶음탕

닭볶음탕이 나왔습니다. 

시골밥상포차 이미 익혀나왔겠지만 더 익혀서 먹어야겠죠? 

매콤한 맛이 좋습니다. 

 

 

 

고등어구이! 비주얼은.. 하지만 맛은.. 괜찮아요

찬들도 많았는데.. 찬사진을 찍지 못하였네요. ㅠ

조용한 식당에서 반주를 즐기자는게.. 너무 오래 즐기면서 노닥거리고 왔네요

지하철역 4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외대앞역식당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