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추적 내리는 어제 저녁,
지인의 생파겸 신림 쪽갈비 뜯어 먹기로 합니다.
신림 근처에 제가 자주 가는 쪽갈비 집은 두 곳있는데, 지인들의 각각 선호하는 곳이 다른데요.
이번에는 생파 주인이 더 선호하는 쪽갈비 식당인 신림 예감 가기로 했습니다.
신림역 7번출구로 나와 첫번째 우측 골목으로 쭉 들어가면있는 신림 쪽갈비 예감.
처음 여기 갔을 때 생각보다 신림역에서 많이 걸어들어가서 지나친거 아닌가 생각했던 기억이 문득 나네요.
이른 저녁시간인데도 손님들이 여럿 계십니다.
일찍 오셔서 반주겸 드시는 분들이신듯.
지인들이 오고 저희들도 주문하기로 합니다.
신림 예감에 메인 메뉴인 쪽갈비.
소금구이 쪽갈비와 매운 쪽갈비가 있습니다.
예전 여러명이 갔을 땐 소금구인 2키로 양념 1키로 주문했는데..
요즘 코로나로 5인이상이 안되니 그만큼 못먹고 반반을 시키긴 좀 그래서 소금구이만 1kg주문하고 사장님께 매운소스 달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소금구이가 더 맛있어요ㅎㅎ)
시간이 지나 주문한 소금구이가 나옵니다.
이미 익혀서 나오는 쪽갈비
식지않거 연탄불에 은은히 더 익히면서 먹으면됩니다.
전체샷!
시식전에 한 컷!
기본으로 주시는 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매운 쪽갈비를 먹고싶을땐 매운 소스를 살짝 찍어 먹어요.
한잔 두잔 술이 들어가니 쑥쑥 사라집니다.
신림 쪽갈비 예감갈때 추가주문 타이밍이 중요해요.
손님이 많으면 나오는 속도가 더 느려지거든요.
500그람 추가주문도 가능하지만 저희는 1키로 주문.
4명 모두 대식가 음주파입니다.ㅎㅎ
쪽갈비 가격이 만만치 않기때문에 슬슬 사이드 메뉴로 갈아타기로 합니다.
신림 예감이 좋은 점 중 하나!
사이드 메뉴도 맛있습니다.
특히 국수!!
국수가 기가 막혀요~
양은 냄비에 담겨있는 매콤한 국수!
양도 많고 맛도 있어서 꼭 주문해서 먹는 예감 사이드 메뉴입니다.
그리고 계란찜
계란찜은 무난해요. 이 날은 계란말이 안먹었는데 계란말이도 맛있답니다.
그리고 이날 처음 주문해보는 김치손수제비입니다.
시큼한 김치가 다하는 메뉴.
수제비는 맛있는데 개인적으로 국물이 시큼해서 술안주로는 부족한 느낌이네요.
오랜만에 지인들과 식당에서 술한잔해서 그런지 엄청 먹고 마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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