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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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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자가검진 키트 휴마시스 코비드-19 홈 테스트 작년 1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이전에는 코로나 검사를 받기위해선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지만, 이제 선별진료소나 보건소가 아닌 집에서 코로나 검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 바로 휴마시스 코비드-19 홈 테스트 처럼 코로나 자가검진키트 이용하는 것인데요. 사무실에 여러 직원이 함께있는 친구네 회사는 앞으로 매주 주말에 집에서 코로나 자가검진 후 검사결과를 제출해야한다고 합니다. ㅎㄷㄷ (아무래도 재택근무의 여건이 잘 되지 않으니, 자가검사를 통하여 코로나 확산을 예방 하려는 듯 합니다.) ​ ​ 코로나 자가검진을 위하여 코를 후벼파야하는 친구. 저에게 도움의 요청을 합니다. ​ '나의 코를 내어줄터이니, 힘껏 후벼주겠니? 브로~'​ ​ ​'장승배기로 오시게나, 그대의 건강과 안전을 ..
신대방삼거리역 명태조림 명태어장 신대방점 모자원고개 오랜만에(?) 동네 지인들과 만났습니다. 코다리조림이 먹고 싶어서 지인들을 호출하였는데요. 본래 다른 곳을 가려고 하였으나, 역시 가성비 갑은 모자원고개에 명태조림 이라며, 푸짐하게 먹기 위하여 신대방삼거리역과 당곡사거리 사이에 위치한 명태조림 신대방점에 다녀왔습니다. ​ ​ 명태와 코다리 동일 생선이라는 것은 알고 계시죠? ㅎ ​ ​ 명태어장 신대방점. 거의 1년만에 와보는 것 같네요. 위치가 완전히 역근처가 아닌, 신대방삼거리역과 당곡사거리 사이인 모자원고개 언덕에 위치하여 아쉬움이 남는 집입니다. ​ ​ 이른 저녁시간 몇몇 테이블이 이미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자리에 앉아 벽에 붙어 있는 메뉴판을 봅니다. 명태조림, 매콤시래기조림 등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우리는 일단 매콤시래기조림 중 주..
뚝섬미술관 여행갈까요 전시 후기 코로나로 해외여행은 꿈도 꾸지 못하는 지금 시기에 여행의 아쉬움을 달래(?)보고자 간 여행갈까요 전시 후기입니다! ​ 여행갈까요 전시회는 한창 서울에 갈만한 전시가 없을때 친구가 위메프로 구매한 티켓으로 다녀온 전시인데요. 이미 다녀온 분들의 후기가 호불호가 좀 갈리는 듯하여 고민을 했던 전시이기도 합니다. ​ ​ 뚝섬미술관에서 진행하는 여행갈까요. 뚝섬유원지 근처에 있는 줄 알았더니, 서울숲근처였네요. 뚝섬미술관이 뚝섬역 3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여, 지하철을 타고도 쉽게 올 수 있는 곳에 있네요. ​ 지하에 위치해있는 미술관. 1층에서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 옆에는 수화물 레일 같은걸 설치하여 공항분위기를 냅니다. (소리도 나요) 미술관 입구에 있는 네온사인 여행갈까요 문구와 캐리어. 캐리어가 홀로 있..
강남구청 법인인감증명서 발급 무인발급기 인터넷발급NO 등기부등본같은 관공서의 각종 서류들이 직접 내방하지않고 인터넷발급이 가능하지만, 아직 직접 내방을 해야지만 발급이 가능한 서류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인 법인인감증명서!!! 사무실에 법인인감증명서가 떨어져 인터넷으로 발급이 가능한지 알아봤는데 불가능하네요. ㅠ ​ 사무실에서 거리가 있지만, 법인인감.증명서 발급을 위해 강남구청에 다녀왔습니다. 인터넷에서 알아보니, 사무실에서 그나마 빠르고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는 방법이 강남구청 무인발급기 이용이네요. ​ 강남구청에 가기전, 법인인감증명서 발급에 필요한 것들 챙깁니다. 법인인감카드 & 현금! 인터넷에보면, 카드가 되는 무인발급기가 있다고 하는데요. 강남구청 법인인감증명서 무인발급기엔 카드가 불가하여, 현공을 챙겨가야합니다. 다른 곳에서 카드된다고 했..
장승배기 맛집 사이공리 쌀국수 반미 굳 노량진역과 장승배기 사이에 위치한 사이공리 드디더 다녀왔습니다. 이미 몇년 전부터 장승배기맛집 이라고 소문이 익히 나있었던 곳인데요. 기나긴 줄과 일요일 휴무 등의 이유들로 계속 못가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던 베트남 쌀국수 맛집입니다. ​ ​ 예전 수요미식회에 나와서 인기가 많아진 사이공리. 4~5개의 테이블 밖에 없는 좁은 식당이라 늘 줄을 서서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곳이었지만, 코로나로 대기줄이 짧아졌다는 소문을 듣고(좋은 일은 아닌 듯 ㅠ), 휴무일날 아침일찍 건강검진을 끝내고 혼자 장승배기 맛집 사이공리에서 긴 공복을 끝내기로 했습니다. ​ 친구랑 본래 같이 가려고 했는데, 그럼 언제 갈지도 몰라서 그냥 혼자 다녀왔어요. ​ ​ 11시에 오픈인 가게인데, 11시 30분에 들어갔더니 제가 마지막 테..
대치동 유채라멘 일본식라멘 대치동 학원가, 간단히 저녁을 무얼 먹을까 고민하며 서성이다가, 눈에 띄는 노란 간판에 흘리듯 들어갔습니다. ​ ​ 조용한 분위기 작지만 깔끔한 매장. 일본식라멘 식당의 분위기이죠. 입구에서 키오스크로 선주문을 하면 되는 시스템이네요. ​ ​ 라멘말고도 우동 등 이것저것 있었는데요. 저는 대치동 유채라멘 처음 온 만큼 소유라멘을 주문합니다. 라멘의 양을 가늠할 수 없어서 공기밥도 주문. ​ ​ 주문과 동시에 면을 삶기 시작하네요. 저는 자리에 앉아 심심하여 찰칵! ​ 짜잔! 주문한 음식이 나옵니다. 소유라멘 국물이 진해보입니다. ​ ​ 저녁먹는 중에 전화가 와서 면 사진은 패스~! 면이 맛있어요. 오래만에 먹은 일본식라멘인데, 육수또한 괜찮아서 맛있게 잘먹었네요. 공기밥 없어도 될 뻔한 양이었지만, 역시..
북촌 칼국수 담백깔끔한 황생가 칼국수 친구 회사 근처인 북촌. 안국역에서 만나 저녁을 무얼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날도 좀 쌀쌀해서 따끈한 칼국수를 먹기로 하였습니다. ​ 최근 안국역 근처로 많이 갔었는데, 북촌쪽으로 가는 길에 식당들이 여러 있어서 몰랐네요. 다들 어디서 식사를 하는가 했더니 이 근처인가봅니다. 저희가 방문한 칼국수 식당은 안국역에서는 제법 걸어야 나오는 황생가칼국수 입니다. 북촌이여서 그런가, 다른 칼국수 맛집들도 많이 보였는데요. 해물이들어간 칼국수는 최근 많이 먹은 듯하여 담백하게 먹을 수 있는 사골 칼국수를 먹기 위하여 북촌에 있는 황생가 칼국수로 가기로 하였답니다. 그리고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선정된 집이라고 한 것도 한 몫했답니다. ​ 칼국수 집이라고 하기엔 뭔가 다른 분위기. 북촌이여서 그런가. 큼직한 테이블이 ..
안국역 노티드 도너츠 줄서서 사기 안국역에 핫한 곳 중에 하나인 노티드에 들렸습니다. 안국역에 서성이다보면 항상 줄 서서 기다리고 있는 손님줄을 보게 되는 곳이죠. 줄서있지 않은 모습을 보고 가게되면 이미 다팔려서 상시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던 집인데요. ​ ​ 쉬는 날 친구 퇴근 전에 미리 안국역 노티드 가서 도넛을 사기로 합니다. 역시 긴 줄. 그래도 매장에서는 먹지 못하니, 금방금방 줄이 사라지네요. ​ ​ 온도체크, 방문출입QR체크 후 입장 항상 사먹는 우유생크림도넛과 함께 다른 도넛들도 삽니다. ​ ​ 짜잔!! 우유생크림도넛, 누텔라도넛, 앙버터도넛, 레몬슈가도넛 그리고 뭐였지? ㅋ 까먹었네요. ​ 구매한 노티드 도너츠는 저녁을 간단히 먹고 카페에 들려서 먹었답니다. ​ ​ 영수증을 버려서 뭘 샀는지 기억이 안나 ㅠ 역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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