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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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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개미집 매콤한 낙곱새 난 네게 반했어 대학로에 다양한 식당이 있지만, 막상 저녁을 먹으려고 하면 확 땡기는 곳이 없어서 고민을 하곤 합니다. 이번에도 연극 티켓은 미리 수령하고, 저녁을 먹기 위해 대학로를 서성이다가 대학로 개미집 이라고 친구가 한번 가본집인데 괜찮았다며 낙곱새를 먹으러 가기로 하였습니다. ​ 간판 사진을 못 찍어서 홀 사진으로 대체. ​ 부산에 명물이라고 하는 낙곱새 부산에서 살았던 저에게 한번도 안먹어봤냐고 합니다. ​ 생각해보니, 부산에 몇년을 살면서 낙곱새는 안먹어봤네요. ​ ​ ​ 무얼 먹을까.. 세트메뉴를 먹기로 합니다. 2인세트를 주문하고, 뭔가 다양하게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이드 메뉴로 날치알 계란말이도 주문. 계란밥도 댕기긴 하였는데, 밥에 계란 후라이 올리고 2,000원은 개인적으로 비싸단 느낌이 강..
광명사거리역 광명시장 홍두깨 칼국수 지난 주 쉬는 날, 집에서 빈둥거리고 있는데, 지인이 자기 일하는 쪽에서 점심 같이 먹자고 하여 광명시장에 다녀왔습니다. ​ ​ 칼국수 맛있는 곳있다고 하여 광명사거리역 갔었는데요. 가서 보니 칼국수 집이 광명시장 안에 있었네요. ​ ​ 무더운 여름이라 뜨끈한 칼국수를 먹는게 옳은 걸까 고민도 하였지만, 맛있다고 하니 방문하기로! 방문한 식당 이름은 광명 홍두깨 칼국수입니다. ​ ​ ​ 1층과 2층 쓰고 있는 홍두깨 칼국수! 더운 여름이지만 손님이 많으십니다. ​ 2층이 시원하다고 하여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옛날엔 TV방송도 많이 나왔던 집 갔네요. ​ ​ ​ 가격은 3,500원! 그리고 현금과 카드가 가격이 동일!! 가격이 미쳤어요~! ​ 수제비 칼국수 무얼 먹을지 고민될 땐 역시 칼제비!! 칼제비로..
청담 영천양화 육회비빔밥 이영자 추천 최근 밤샘업무 등의 바쁜 일정으로 힘들어할 때, 친구가 날 보러 제가 일하는 근처까지 왔습니다. ​ 완전 근처에는 놀거리 먹거리도 없어, 청담역에서 만나 저녁을 함께 먹기로 했답니다. ​ 하지만 생각보다 먹거리가 없던 청담역. 웨딩거리인가? 먹거리를 찾아 걸어가다가, 순간 멈춤! ​ ​ 영천영화라는 식당을 발견하였는데요. 전참시 애청자인 친구가, 이영자가 이영자 매니저에게 추천한 육회비빔밥 맛집인 것을 알고, 즉흥으로 청담 영천영화 식당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 ​ ​ 매장 입구에는 TV방송에 나온 화면을 배너로 만들어 놓았네요. 친구도 이 배너를 발견하고 들어가게 되었으니, 홍보효과 제대로 되었네요. ​ ​ ​ ​ 넓직한 내부 입구 기둥과 벽에는 연예인 사인 액자들로 쭉 나열되어있습니다. 전참시에서..
명동교자 이영자 맛집 칼국수 만두 명동으로 떠난 호캉스~! 체크인 후 늦은 점심을 먹으러 이영자 맛집, 친구 맛집 명동교자 다녀왔습니다. ​ ​ ​ ​ 친구랑 친구어머님도 명동을 오게되면 늘 들리셨다는 명동교자. 최근(?)에 이영자 맛집으로도 나왔다고 합니다. 만두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딱인 곳이네요. ​ ​ ​ ​ 1층에서 발열체크 및 체크인 후 2층으로 안내 받아 올라갑니다. 3시가 넘은 늦은 점심시간대이지만 명동교자 북적거리는 것이 소문난 명동맛집 느낌을 확 풍기네요. ​ 메뉴판을 받았는데, 사진은 못찍었네요. 주문은 당연히 명동교자 칼국수 주문! ​ ​ ​ ​ 본래 칼국수 1인분이랑 만두 1인분을 주문하려고 하였으나, 인원수대로 국수를 주문하면 국수사리를 무제한 준다는 말에 혹하여, 칼국수 1인분 비빔국수 1인분, 만두 1인분 주문..
명동 L7 호텔 호캉스 즐기기 한창 일로 바빠지기 전에 휴식을 가지기 위하여 호캉스를 즐기기로 하였습니다. 호캉스 한번 가봐야지 하고 미루고 있다가, 인터넷에 할인티켓이 나오길래 후다닥 겟! ㅋ 다녀온지는 거의 한달 전이나, 이제야 글을 쓰네요. ​ ​ ​ ​ 호캉스를 떠난 곳은 명동역 9번출구 앞에 위치한 명동L7호텔입니다. ​ ​ ​ ​ 추적추적 비가내리는 주말 오후. 명동L7호텔 건물로 들어갑니다. L7 호텔의 시그니처 색상이 노란색이라 1층 입그 들어가자마자 노란색이 쏵 깔려있어요. 1층이 로비층이 아니여서 체크인을 하려면 1층에서 발열 체크 후 엘르베이터 타고 올라갑니다. ​ ​ ​ ​ 주말이라 저처럼 호캉스를 즐기러 온 사람들로 붐빕니다.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면서 안내에 따라 코로나19관련 자가 문진표를 미리 작성합니다. ..
포항 구룡포 함흥복식당 시원한 밀복탕 복지리 오랜만에 가족모임을 위하여 본가에 다녀왔어요. 본가에서 가족들이랑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다음 날 아침 구룡포 쪽으로 낚시를 다녀왔는데요. 낚시 후 늦은 점심으로 구룡포 수산시장 근처에서 복지리 먹기로 하였습니다. 매번 구룡포에 오면 대게 포장하거나 복지리를 먹는답니다. ​ ​ 기존에 늘 복어지리 먹으러 가는 곳이 있지만, 이번에 어머님이 모임으로 다녀왔던 곳이 있는데 깔끔하고 괜찮다고 하여 새로운 식당 포항 함흥복식당 다녀왔어요. ​ ​ 늦은 점심시간대라 아무 손님이 없는 식당. 너무 늦게와서 오히려 쉬고 있는걸 방해한건 아닌지 ㅋ 구룡포 함흥식당은 밀복탕과 은복탕 따로 있네요. 밀복과 은복은 복어 종류의 차이이며, 보통 은복은 수입을 해오는 종으로 냉동이며, 밀복은 토종복어라고 합니다. 우리는 밀복탕..
숭실대 스톤504 파스타 맛있는 분위기 좋은 식당 숭실대 근처에 미용실에 가서 헤어컷을 하고, 친구랑 이른 저녁을 먹기로 합니다. 어디를 갈까 검색을 해보다가, 숭실대 파스타 맛있는 분위기 좋은 식당으로 소개되는 곳이 있길래 다녀왔습니다. ​ 숭실대입구역에서 숭실대 정문 쪽? 방향으로 가다가 골목에 들어가면 있는 스톤504 이 쪽 동네를 처음와서 그런지 지도를 봐야지만 찾을 수 있네요 ㅎㅎ ​ 아직 이른 시간인데도, 손님이 많이 있어요. 분위기가 좋아서 그런지 연인들 또는 여성친구분들이 와계시네요. 예상대로 가게 분위기도 좋음. ​ 메뉴판을 봅니다. 이제보니 여기 스톤504는 파스타집이라기보단 스테이크 집이네요. 스테이크 먹을까 했는데, 그날그날 되는 스테이크가 다르다고 합니다. 먹으려고 한 스테이크도 안되기도 하고, 파스타먹으러 왔으니 파스타먹기로 합..
대치동 은마상가 산월수제비 칼국수 수제비 섞어서 칼제비 늘 대치동 학원가 쪽에서 식사를 하다가 은마아파트 쪽으로 내려가보기로 했습니다. 여기에 수제비 맛집이 있다고 선생님께서 같이 가자고 하셨거든요. 은마아파트 옆에 크게 있는 대치동 은마상가. 우체국 등기붙이러 이후에 첨 와보는데, 상가건물 지하가 완전 시장이네요. ​ ​ 시장골목처럼 좌로 우로 걸어가다가 드디어 산월수제비 도착! 홀이 있는 식당인줄 알았더니 노포의 느낌이 나는 주방 앞에 다찌가 늘어서 식당이네요. 늦은 시간에는 줄서서 먹는 집이라더니, 다른 식당과 달리 북적입니다. 다행히 한자리 놔서 앉았네요. ​ 수제비 칼국수 그리고 섞어서 (칼제비) 파네요. 가격은 각각 6,000원 카드는 7,000원 ㅎㄷㄷ ​ 칼국수먹으려고 하였으나, 처음와보니 섞어서 먹어보라해서 섞어서로 주문합니다. ​ 김치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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