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야자수종류 (대추야자, 워싱턴야자, 카나리아야자, 당종려, 소철)

이제 제주도에 가면 흔하게 볼수 있는 야자수나무들

그런데 야자수 종류도 다양히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우리나라에 자라지 않던 야자수가

이제 작은 수목을 들고와서 기르고

이제 뷰티야자열매 등 열매도 채취하는데요

제주도에 현재 있는 수많은 야자수 종류 중에 제가 본 야자수들을 

소개해주려고 합니다.

 

먼저, 대추야자인데요...

음.. 솔직히 대추야자를 제주도에서 본적이 없는데

있다고하네요..

혹시나 대추야자 제주도에서 보신 분 연락주세요

그럼 실제로 제가 본 야자수종류 소개해드릴께요 

제주도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길고 곧게  쭉 뻗은 야자수

워싱턴야자 입니다. 

정식명칭이 워싱턴야자인지 와싱턴야자인지 모르겠어요

곧게 뻗은 야자수에 서유기에 나올법한 부채모양의 잎을 가졌지요 

두번재로 야자수종류

카나리아야자 입니다. 

카나리야자인줄 알았는데 카나리아야자였네요

제주도에서는 위를 뭉퉁하게 다듬어서 

이쁘게 조경하는 야자입니다. 

기다란 줄기 하나에 작은 잎이 촘촘히 붙어있는 야자수이죠

뷰티아야자 뷰티야자

이거 많이 보셨나요?

간혹 제주도에서 보이는데

쉽게 보이지 않는 야자입니다. 

뷰티야자랑 카나리야자 구분하기 힘들었어요 

국내에서는 뷰티아야자라고 불리지만 야타이야자라고 불리는 곳도 있다고합니다. 

열매가 열리며 열매를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카나리아야자와 다르게 뭔가 위로 쏟은 듯한 느낌?

당종려입니다. 워싱턴야자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아닙니다. 당종려는 뭔가 수염이 난 느낌이 나죠

ㅎㅎ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철입니다. 

작게 자라는 소철 

제주도 아닌 경남지역에서도 화분에 심어 놓은 소철자주보이죠

이상 야자수종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