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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토리

대학로 창작 뮤지컬 명동로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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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뮤지컬을 좋아하는 친구 덕분에 연린이? 뮤린이? 가 요즘 많은 공연을 보고 있어요.

대중적으로 흔하게 들어본 뮤지컬들도 있지만, 오늘 포스팅할 뮤지컬 명동로망스 처럼 공연 좀 아는? 사람들에겐 꽤 유명한 공연도 있답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이미 연뮤덕들에게 인기 있고 잘생기고 탄탄한 팬층을 가지고 있는 배우님들이라 뮤지컬 명동로망스 극장엔 여성 관객들로 가득차네요.

(제 친구도 박인환 배우님때문에 보자고 한 것 같기도하고... ㅋ)

티켓을 미리 찾아놓은 친구,

티켓을 찾으면 창작 뮤지컬 명동로망스 넘버 중의 하나인 생명수 악보를 줍니다.

투데이 캐스트

제 친구가 좋아하는 배우님도 딱 들어가 있네요. 흥!

대학로 뮤지컬 명동로망스는 9급공무원이 명동 다방에서 과거로 가게되어 명동의 예술가들과 보내는 이야기입니다.

시대적인 상황에서도 자유로운 영혼들인 예술가의 삶으로 쳇바퀴처럼 도는 현대사회의 삶과 비교하는 듯한 느낌도 듭니다.

 

재미요소도 있고 배우님들의 연기에 몰입도도 있고, 왜 유명한지 어느정도 알것 같은 뮤지컬이네요.

그리고 무대에서 흘러나오는 생명수 노래!

가사도 제가 좋아할 만한 가사여서 악보를 받았을때 유심히 봤는데, 딱 가사가 나오는 순간 생명수다! 반갑네요!

친구가 한 번 더 보고 싶다고 하던데, 언제까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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