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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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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용소막성당 구경후 신림농협 앞 빨간오뎅 먹었쥬 지지난주에 원주에 다녀왔습니다. 동창들과 간단한 송년회를 하기위해 저녁에 원주에서 뭉치기로 했었는데요. 다들 저녁에 온다길래, 저는 혼자 바람이나 쐴겸 아침일찍 원주에 갔답니다. 혼자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조용한 몇 군데 스팟을 찾아놓았었는데요. 뚜벅이로 혼자 돌아다닐 친구 걱정에 원주에 사는 친구가 마중을 나와 함께 원주 근교를 돌아다녔습니다. 그 첫번째의 코스가 바로 원주 용소막성당입니다. ​ ​ 원주 신림면 (서울에도 신림이 있죠? 원주에도 신림역이 있네요ㅎ)에 위치한 작은 성당인 용소막성당은 강원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작은 성당인데요. 강원도에서 세번째로 설립된 고딕양식의 성당입니다. ​ ​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일법한 작은 고딕양식의 성당인데요. 조용한 분위기에 산책하기 좋은 ..
나트랑 시내 레인포레스트 카페쓰어다 김청 환전소 나트랑 여행다녀온지는 좀 되었지만 밀린 일때문에 이제야 2탄을 쓰네요. 핸드폰 고장으로 사진이 몇 없어서 이게 마지막이지 않을까 싶네요 ㅠ ​ ​ 호핑투어 및 머드온천체험을 한 후 늦은 우호에는 자유일정을 가졌습니다. 룸메이트랑 나름 좀 친해지고 함께 나트랑 시내 구경가자고 하여 함께 나갔습니다. 오토바이가 정말 많았던 시내. ​ 한국에서 달러로만 환전해가고 베트남 동으로는 환전안해서 갔었는데요. 함께 한 일행이 괜찮은 곳 알려줘서 빈펄에서 나오자마자 여기로 갔습니다. 바로 나트랑 시내에 위치한 김청환전소 여기가 괜찮은가 봐요. 처음에 환전은 빈펄랜드 호텔 로비에서 환전했는데 실질적으로는 별 차이가 나진 않았어요. 하지만 만약 나트랑 환전 금액이 크면 차액이 클 테니 그때는 시내 김청 환전소에서 진행하는..
[나트랑 여행] 빈펄랜드 디스커버리1호텔 조식 알파인 짚라인 안녕하세요~ 날씨가 엄청 춥네요~ 사무실에 오자마자 따뜻한 라떼와 함께 이렇게 포스팅을 하네요. ㅎㅎ ​ ​ 지난주에 저는 4박6일동안 나트랑에 해외연수를 다녀왔답니다. 해외연수를 가서 인생샷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진을 찍으려고 하였는데요. ​ 이틀째 머드온천 체험 후 핸드폰 충전단자 이상으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하였답니다. ​ 나트랑이야기는 스킵하려다가 간단하게 적어볼까 합니다. ​ ​ 나짱이라고 불리는 나트랑은 요즘 동남아에서 핫하게 뜨는 관광지이죠. 지금 TV에서도 관광을 돌고 있는 지역이죠. ​ 베트남과 관계도 좋아서 입국 최근 1달전에 과거 입국 기록이 없으면 무비자에 입국신고서까지 작성을 하지 않아도 되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 ​ 비행기로 약 5시간 넘게 걸리는 거리. 한국..
신림 배드민턴치러 장군봉체육관 들렸어요 수능일이라고 오늘날씨가 엄청 춥네요. 더 날씨가 추워지기전에 부지런히 운동하고 있습니다. ​ 지난 주아니고 벌써 2주전이네요. 함께 보라매공원에서 운동하는 사람들과 주말에 배드민턴을 치기로 하였습니다. 보라매공원 내에도 배드민턴장이 있지만, 야외시설이기도 하여 실내 배드민턴장으로 가기로 하였는데요. ​ 이전에는 국사봉에 있는 곳으로 갔지만, 신림에서 걸어서도 갈 수 있는 장군봉근린공원 내에 위치한 장군봉체육관으로 가자고 하여 여기로 갔습니다. ​ ​ 일찍 만난 사람들은 먼저 만나 신림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저는 약속시간에 맞춰 신림역 2번출구로 갔습니다. ​ 장군봉. 말그대로 봉우리에 있는데요. 경사가 제법 있어 힘들지 않겠냐는 사람도 있지만 어차피 장군봉체육관에 운동겸 배드민턴치러가는만큼 걸어올라가기..
한국사쌤과 떠난 강화 전등사 여행 (강화의병전투지 / 정족산사고) ​ 이제서야 쓰는 강화도 우정여행 2탄입니다. 친구와 즐겁게 루지를 타고 맛있는 젓국갈비를 먹은 후 숙소에 들어가기 전에 친구가 꼭 가보고 싶어한 강화 전등사를 갑니다. ​ 일전에도 이 친구와 다른 동창들과 함께 강화여행하면서 전등사를 들렸었는데, 친구가 또 가고 싶어합니다. 친구 덕(?)에 저도 오랜만에 전등사를 들렸고, 그냥 옛날 사찰이라고 생각하고 바람만 쐬고 돌아올뻔한 곳을 한국사쌤인 친구 덕에 역사공부(?)하게된 시간이 되었네요 ㅎㅎ ​ ​ 전등사는 정족산성이라고 불리는 삼랑성내에 있는 사찰이었습니다. 과거에 왔을때는 몰랐을 내용. 친구도 공부가 필요했는지, 삼랑서 안내판을 꼭 읽어봐야한다며 읽었습니다. 후다닥 읽는 친구 덕에 저는 사진으로 대체! 단군에게 세아들이 있었다는 것도 몰랐네요. ​ ..
보령 죽도상화원 입장료 한옥마을 관람시간 보령에 있는 죽도라는 섬을 한국의 정원으로 꾸민 상화원. 이전에 1박2일 프로그램에 나온 후 가보고 싶었던 여행지 중의 하나였죠. 개장시간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라 오후 5시부턴 입장이 마감이라 서둘러 갔는데, 관광차량과 사람들이 북적북적 거리네요. 승용차를 타면, 안내를 받아 주차장까지 들어갑니다. 차에서 내리지 않고, 입장료 바로 무선카드단말기로 결제하네요. 죽도 상화원 입장료는 1인당 6,000원. 다소 비싸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구경 후에는 그 정도 가치는 되었네요. 상화원 입장료 지불하고 주차장에 차를 댑니다. 상화원 구경하기 전에 방문객센터에 가서 커피와 떡을 받으러 갔어요. 커피는 리필이 되지 않지만, 안에 있는 다른 차들은 리필이 되요. 떡도 맛있음. 커피는 일반 무난한 커피. 방문..
[보령여행 1일차_1]무창포해수욕장 조개잡이 보령 1박2일 여행코스 ​ 지인아버님이 노후를 위하여 무창포해수욕장 근처에 집을 하나 지어서, 지난 주 지인들과 보령(무창포)에 여행을 다녀왔어요. 여유를 즐기면서 다녀온 코스 알려드릴께요. 음.. 어떻게 여행코스를 시작할까 하다가, 그래도 가장 먼저, 어디어디 다녀왔는지 알려드리는게 먼저이겠죠? 보령여행코스는 간단합니다. ​ - 1일차 - 무창포(웅천해수욕장) ▶ 늦은 점심 ▶ 죽도 상화원 ▶ 무창포 수산시장 ​ - 2일차 - 개화예술공원 ▶ 집 ​ 정말 간단하죠? ​이 중 무창포 바지락 캐기부터 시작할께요. ​ ​ 같이 함께 여행간 친구들은 보라매공원에서 같이 운동하는 분들입니다. 그래서 집이 다 동네라 쉽게 모여, 출발하였습니다. ​ 하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서울대입구역에서 토요일에 행사를 ..
강화 조양방직 옛 추억을 찾아서.. 강화도에 있었던 (구)방직공장이 새롭게 카페로 변신했죠. 최근 가을에 맞춰 놀러가다보면, 옛 추억이 담긴 낡은 건물을 최대한 살린 후 새로운 시작을 하는 사례가 많아졌습니다. 문래창작촌이 대표적인 사례 중에 하나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 외에도 영등포의 카페를 비롯하여, 여기 강화도 조양방직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인천광역시에 속하는 강화도는 인천 개화기시대에 맞춰 강화도 또한 개화문물이 많이 들어와서 이렇게 강화에 직물관련이 많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1933년 조양방직이 문을 열고, 1970년대까지 강화 직물산업은 번성했다고 합니다. 강화도 여행을 하다보면, 조양방직을 비롯하여 소창체험관등을 통해, 평화직물, 심도직물, 이화직물 등 강화 내에 직물공장에 데한 역사도 함께 공부할 수 도 있습니다.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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